Zasin_re's any world

​  ​들어가며 미카는 블루 아카이브 시장에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녀의 인기는 일섭 2주년 당시 폭발적 매출을 기록한 것만으로도 증명됩니다. 미카의 인기는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2025년 현재까지도 그녀는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인기와는 별개로 그녀의 행적이나 성격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며, 이는 팬덤의 분열과 온갖 음해성 유머 양산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게임의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면서(됐나?) 미카는 논란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행보를 완전히 납득하지 못하는 것 또한 부정하..

3년전에 군대 간부숙소 생활하면서 플레이하던 윾싼다 시뮬레이터 모드 플레이 영상들입니다.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도 잊고(?) 있었읍니다... 간간히 저의 어벙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부끄럽습니다. (///) 요즘엔 스틱꺼낼 여유가 안되어서(핑계) 리얼리스틱 모드의 해리어 제트기를 타며 놀고 있읍니다... 지인이 거금들여서 선물줘서 너무 고맙읍니다... 적외선추적미사일이라니, 레시프로기만 타고다니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경이롭읍니다... 다만 리얼리스틱은 아무리 킬을해도 영상뽑을만한 자랑거리가 못 되는 것 같읍니다... 언제 또 기회되면 오겠읍니다...

귀뚜라미, 그가 또다시 세계의 GMV 역사에 경종을 울린다.이번에야말로 진정한 인생작을 들고 온 그.군인주제에 휴가 나와서 게임할 시간도 아까운데 그 게임 리플레이를 녹화해다가 편집까지 해서 올리고 있는그 장잉력에 세계가 주목한다!... 이번영상은 기존 것과는 다르게 해상도와 프레임조절, 장면전환횟수를 대폭 줄임으로써 보다 높은 완성도를 얻게 되었습니다.아쉬운 점이라면 컴퓨터 성능 땜시 인지 뭔지 초중반의 음악과 영상의 싱크로율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사실 조치 가능한 사항이었지만 너무 귀찮아서 내비 두었습니다...

작년 7월 이후로 첫 글을 쓰는 귀뚜라미입니다. 헐..간간히 블로그 확인은 해오고 있었는데 글 쓰는 건 진짜 1년하고도 반이 넘었습니다.군대도 가고.. 스틱도 잃고.. 해서 쩝.. 나중에 여유 생기면 다시 작문도 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사람이 점점 다방면에서 나태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1년반만에 비행스틱을 다시 얻어서 비행감을 회복시키는 중 논스톱 도그파이팅 연속 3킬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어서 영상으로 남겼는데3번째 킬은 ai상대에다가 그나마도 2분 넘게 질질 끌린 후 격추 하는 상당히 안습한 전과라서 과감하게 자르고 전의 두 개 격추 건수만 편집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으으 이제 애니글은 안 쓰는듯 하는 귀뚜라미입니다. 오늘은 바로 영국의 꽃이자 대표기체 스핏파이어...의 초기형을 타고 다니면서 찍은 영상 몇 개를 짜깁기 해보았습니다.사실 중간에 중전투기 하나 잡는 거보다 He112랑 도그파이팅 하는걸 넣는 게 더 나았던 거 같기도 하고..빙빙 도는거 넣으려니깐 전투 겨우 4개 들어가네요 ㅠㅠ 여튼 즐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귀뚜라미입니다.워썬더에서 미일전이 툭하면 걸리기에 신나게 썬더볼트를 타고~ 그것을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저공에서 매우 날렵하다고 알려진 일본기 상대인데, 의외로 썬더볼트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더군요 후후..

2015년 기준 블소의 최상위던전중 하나인 '비탄의 설옥궁'. 이곳은 다른 여타 던 전들보다 원딜러들의 역할이 가장 많은 던전이기도 하다.과연 어떠한 네임드가 있고, 또 어떠한 역할이 있는지 오늘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귀뚜라미입니다.후후..이걸로 2번째 영상제작이군요. (_ _)본래 미국이든 독일이든 썬더볼트만 고집하고 싶지만서도,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쉽게도 썬더볼트가 포함이 안 되어 있더군요.이가 없으면 잇몸이랬다구... 백구에다가 건팩 달아서 클랜원들이랑 4인 스쿼드를 뛰었습니다.역시 몰던 비행기가 아니니깐 5판 해서 3판은 스톨로 주거버렷으요..ㅠ 영상은 그 5판에서 한 모든 킬들을 올려두었습니다. 흐...

본 글은 네이비필드 갤러리(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nf)에 올린 글을 재업 한 글입니다. 선감상후후기 네이비필드 안 한지 심각하게 오래되었고, 갤에도 띄엄띄엄 오다가 아예 안 온지 어엿 몇 년 되는듯한 귀뚜라미입니다.이번에 월오워쉽 알파모집을 하길레 첫날에 "니네 나 안 뽑아주면 워썬더나 하러 갈꺼임"라는 식으로 협박했더니 고맙게도 뽑아주더군요. 네이비필드를 10년 넘게 하면서도 죽어라 항모만 탔기에, 이번에도 초반에 무조건 타야 하는 순양함 몇 척을 제외하곤 미국 항공모함만을 죽어라 파는 중입니다. 이번 후기도 그런 저의 성향을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항공모함을 운용하며 느꼈던 점들을 풀어볼까 합니다.(대부분 까는 글이며, 완전히 항공모함 기준으로만 서술되..

몇 달 만의 포스팅은 다름 아닌 워 썬더 동영상이군요.안녕하세요. 귀뚜라미입니다.이러니저러니 해서 바쁜 연말 새해 보내고 인제야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s 즐겨하던 블레이드 엔 소울이 4중 과금이라는 갑주를 몸에 두른 이후로는 워 썬더 이외의 게임은 거의 손을 대지 않게 되었는데요...뭐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워 썬더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월오탱과 비슷한 취지의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월오탱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워 썬더는 육해공 통합전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게임이라는 점..? 아직 해상유닛은 npc로만 등장하는 워 썬더. 케쥬얼과 아케이드성을 좀 더 중요시 하고 있는 월오탱(이하 워게이밍넷의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가이진의 워 썬더는 좀 더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취지로 만들어졌죠.예를 들면 지상군의 ..